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

종묘를 가다

오전에 주적주적 비가 내려

종묘답사 가는게 걱정이 되었는데요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그쳐

보슬보슬한 공기를 느끼며

종묘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견학대상은

영어면접생,일본어면접생

중국어면접생,마인어면접생

세종학원 실전 면접대비반

첫 견학 수업이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룹1

그룹2

로 나뉘어

견학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작년과 다른건

2017년에는 자유롭게 이동하며

답사할 수 있었지만

2018해는 문화해설사와 관계자의

동행하에 견학이동이 가능합니다.

종묘답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점 알고 계셔야 할꺼 같습니다.

좋은점은 사진찍기가 넘 좋다라는.

단점은 화장실을 재때 갈 수 없기에

볼일을 보시고 입장하시는게

난감함이 없을 듯 합니다.

견학시간은 40~50분정도

소요되었으며

입장료는 1000원

신주는 정전과 영녕전으로 나뉘어져 있다, 정전이 메인 건물이고 재위 기간이 길거나 업적이 인정되는 왕의 신주가 이곳에 있다.

원래대로라면 5대가 지난 신주는 땅에 뭍어야 하는데, 후손된 자로 감히 그럴수 없다고 하여

다 모시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종묘 정전

좀더 앞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맨앞은 종묘 제례악이 거행될때만 갈수 있다고 합니다.

견학을 마치고

세종관광통역가이드학원 여러분

앞으로더 2달동안

열심히 하셔서

꼭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견학은 2주차로

창덕궁 후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세종가이드학원에서

세종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