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실전 3차 선정릉/봉은사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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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12 12:22 조회614회 댓글0건본문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쾌청했답니다. 즐거운 선정릉 견학 사진을 올립니다.
이번 선정릉/봉은사 견학은 오순화 선생님께서 인솔해 주셨습니다.
중간중간 가이드로써 경험담도 들려 주셨습니다.~
선정릉은
제9대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선릉과 제11대중종의 정릉이 한 곳에 모셔져 있는 선정릉
선릉에 들어서 정자각을 사이에 두고 서쪽 언덕에는 성종의 능, 동쪽 언덕에는 성종 계비 정현왕후의 능일 자리하고 있다.
조선역대왕중 부인이 가장 많았던 왕중 하나인 중종 하지만 혼자 쓸쓸히 누워있다
본인의 뜻의 따라 계비인 장경왕후 곁에 뭍혔었으나 그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제2개비 문정왕후에 의해 선정릉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길지가 아니라 해서 문정왕후가 이곳으로 오지 못하게 되어서 중종은 결국 혼자가 되었다 인생의 아이러니다.
선정릉 답사가 끝나고 선생님의 일정대로 코엑스를 방문 관광객에게 어떠 볼거리를 안내해야 하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자 다음 코스는 봉은사
봉은사는 우리나라 선종(禪宗)불교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법왕루(法王樓) ·북극보전(北極寶殿) ·선불당(禪佛堂) ·천왕문(天王門) ·일주문(一柱門) 등의 당우(堂宇)가 있다. 철종 때 승려 영기(永奇)와 남호(南湖)가 조각한 《화엄경(華嚴經)》(81권) 《금강경(金剛經)》 《유마경(維摩經)》 등 불경판(佛經板) 13종, 3,479장이 보존되어 있다. 이들 경판이 보관된 전각이 판전(板殿)인데 판전의 현판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가 사망하기 3일전에 쓴 것이라고 전해진다. 그리고 보물 제321호로 지정된 지정4년고려청동루은향로(至正四年高麗靑銅縷銀香爐)는 동국대학 박물관에서 보존하고 있는데 이 향로는 사명대사가 사용하던 것이라고 전한다. 홍무 25년 장흥사명동종(長興寺銘銅鐘)은 유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종은 1392년에 주조된 종으로 원래 장흥사에 있던 것을 봉은사로 옮겨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은사 [奉恩寺] (두산백과)
일정을 마치고 아주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추천하는 식당에서 행복한 고기 밥
다음 견학 장소는 경주 입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담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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