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 단체사진 

2018 3월30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 출발~

10시 임진각에 도착 하였습니다.

임진각 전판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있는 곳이다. 남북 분단 전 한반도 북쪽 끝 신의주까지 달리던 기차가 이곳에 멈추어 전시되어 있다.

임진각 임진철교 

저쪽 건너편이 북한 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까운 거리에 분단의 아픔이 있네요.

자유의 다리를 보며 해설사의 설명 

모두들 씁쓸한 표정 이였죠.

경의선 장단역 중기 기관차 

달리고 싶어도 달릴 수 없는 중기 기관차

증기기관차 

증기기관차 한국전쟁 중 피복, 탈선된 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분단의 상징물이다. 이기관차 몸체에 1020여개의 총탄 자국과 휘어진 바퀴는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평화의 종각에서 단체 사진 1 

평화의 종각에서 단체 사진 2 

남북분단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민족화홥과 조국통일 그리고 인류평화를 위하여 건립. 무게 21톤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종 소리로 6명씨 타종 체험을 하였습니다.

타종체험

망향의 노래비 

도라산역 

도라산역 민간인 통제구역인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에서 700여미터 떨어진 남쪽 최북단역이다. 2002년 2월 20일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방문하여 세계적으로 주묵을 끈 그리고 남북화해의 미완성 역이기도 한 도라산역은 한반도 분단의 상징적 장소이며 남북교류의 관문이라는 이중적 역사의미도 아울러 내포하고 있다.

파주DMZ 문화해설사의 설명 

철도복원 기증자 명단 앞 해설사의 설명 

도라산역 통일 플랫폼 

세종가이드학원 단체사진1


세종가이드학원 단체사진2

도라전망대 

식사후 도라전망대로 고고씽~

도라전망대 송악산 OP폐쇄에 따라 대체 신설되었으며 북한의 생활을 바라볼 수 있는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로서 개성의 송악산, 김일성 동상, 기정동, 개성시 변두리, 기차화통(장단역), 금암골(협동농장)등을 망원경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곳으로 연건평 243평으로 관람석 500석, VIP실, 상황실, 주차장(30~40)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일반에게는 1987년 1월부터 공개되었다.

DMZ전시관 

안보관광 제3땅굴 

안보관광 문화해설사의 설명 

제3땅굴

제2땅굴 1978년 아군에게 발견된 제3땅굴은 문산까지의 거리가 12km, 서울까지의 거리가 52km 지점에 있다. 폭2m, 높이 2m, 총길이는 1,635m로 1시간당 무장군인 1만명의 병력이동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당시 북한의 남침야욕이 얼마나 강했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레일의 고장으로 걸어서 수백미터의 땅굴을 왕복해야만 했다.

아~ 키가 크신분들이 많이 고생 하셨어요~~

제1땅굴 설명 

제2땅굴 설명 

제3땅굴 설명 

제4땅굴 설명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입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했어요~

모든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고고씽 6시에 학원에 도착 했습니다.

몇몇분들이 뒷풀이를 열망 하기에

남으신 분들과 조촐한 뒷풀이를 했습니다.

세종관광가이드학원 학생 여러분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견학 장소는 안동 하회 마을입니다.

그럼 안동에 다녀온후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세종가이드학원 에서 세종대왕

www.ssej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