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관람(견학)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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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26 13:57 조회9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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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청와대 관람이 있었습니다.
청와대는 보안이 엄격한 곳으로 동영상 촬영은 금지 되고 사진도
정해진 구역에서만 찍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여기서
ARS문의는 가능하나 직통번호가 없어
음성녹음후 연락이 오는 방식입니다.
청와대는 정원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원이라기 보다 수목원에 와 있는 느낌이 였습니다.
청와대 옆에 바로 붙어 있는 칠궁
칠궁은 청와대와 붙어있기때문에 일반인에게 개방이 안됩니다.
청와대 관람이 가능하기에 칠궁에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경복궁과 칠궁을 오가며 해설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칠궁은 조선시대에 왕을 낳은 일곱 비빈들의 신위를 모신 사당인 저경궁,대빈궁,육상궁,연호궁,선희궁,경우궁,덕안궁이 있는 곳이다. 칠궁 자리에는 원래 육상궁만 있었다. 육상궁은 영조가 생모인 숙빈 최씨를 기리기 위하여 직위 직후 세운 숙빈묘를 영조 29년(1753)에 승격해서 부르게 된 이름이다....
아쉬운 점은 청와대 정원만 돌아다닌 느낌?
현재 주인이 없는 청와대는 새로운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주인이 오셔서 청와대의 대부분이 개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청와대 개방해주실 후보님은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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