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용산 전쟁기념관 견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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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30 14:59 조회1,204회 댓글0건본문
전쟁기념관을 견학 했습니다. 1시수업 종료후 식사할 시간이 애매한 관계로 바로 고고씽~ 삼각지역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콩나물국밥을 말아먹고 허겁지겁 전쟁기념관 도착
형제의상
전쟁의 슬픔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연상된다~
본관 정문앞 공사를 하는 바람에 입구 찾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미리 공지좀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얘기가 없었던 터라 2시에 예약된 문화해설사님의 시간약속을 지킬수 있을지~
다행히 먼저 출발 하셨던 일행분이 있어서 일단 전쟁기념관 문화해설 시작!
실제 6.25때 사용했던 무기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러장소를 돌아다녀 느낀 점이 지만, 실제 무기와 6.25때 사용했던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구식 전쟁장비 엿던걸 확인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이길수 있는 싸움이기에 남침을 강행했다는 이유.
북한군에 비해 열등했던 무기와 여러가지 장비 그래서 3일만에 수도 함락이라는 비극을 초래
6.25 전쟁 뿐만이 아니라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전쟁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 전시관
2시간에 걸쳐 6.25전쟁 문화해설 과 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쟁에 관련된 해설을 들었습니다.야외 전시관의 설명을 들을수 없었던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넘 아파서 다행이라는? ㅋㅋ 생각이 들었답니다. 2시간동안 고생하셨던 학생들 잘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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