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견학일지 vol.1 [세종관광가이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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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2 16:33 조회1,24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여견학
오전 7시30분 시청역 세종관광통역가이드학원 정문에서 출발 부여로 고고씽
부여 부소산성 도착했습니다. ( 부여 관광안내 지도를 보고계십니다. )
부소산성 입장권 생각보다 비빠여~
문화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날씨가 겁나 춥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아니였어요~
부소산문
부소산성 -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 지금의 부여 낙화암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부소산성이 있다. 산이라고 하지만 해발 100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언덕으로 그 주변을 두르고 있는 산성은 백제의 마지막 보루가 되었던 곳이다. 천천히 걸으면서 백제의 마지막을 기억해보자.
입구에서 올라 오른편으로 돌아가면 먼저 삼충사라는 사당이 나오는데 백제 말의 충신인 성충·흥수·계백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곳이다. 임금에게 직언을 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나라 걱정을 했던 성충, 성충과 함께 임금께 고하다 유배를 당한 흥수, 황산벌전투로 잘 알려진 계백 등 역사 속 인물들을 만나보자.
삼충사를 지나 조금 더 오르면 동쪽을 향하고 있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영일루가 나오며, 그 뒤편으로는 곡식창고 자리였던 군창 터가 있다. 낮은 울타리로 둘러놓아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불탄 쌀이나 콩들이 발견되는데 바로 군량을 적에게 내어주지 않기 위해 불을 낸 흔적이다.
부소산성 가장 꼭대기의 사자루는 달을 바라보는 서편을 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내려가는 길만 남았는데 내려가는 길에는 더욱 특별한 장소들이 기다리고 있다. 낙화암이 그곳으로, 삼 천 궁녀가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이곳의 원래 이름은 사람이 떨어져 죽은 바위라는 뜻의 타사암이라고 하니 백마강이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풍경을 마냥 즐기기에는 슬픈 이야기이다. 낙화암 아래에는 한 번 먹을 때마다 3년이 젊어진다는 약수로 유명한 고란사가 있으니 내려가서 고란사도 둘러보고 약수도 마셔보도록 하자.
부여관광안내도 - 이쁜~~짖 ^^
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은 좋은 보통 나쁨 중에
보통 이였답니다.
반월루에서
이룡아 떨어 지면 집에 못온다 후딱 내려와라
행님 행님~~ 하는 이룡씨가 귀엽습니다.
낙화암 - 작자 미상
낙화암 가는길
백화정
아비요~ 황비홍? 이소룡?
낙화암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110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유사》의 백제고기(百濟古記)에 따르면 서기 660년(백제 의자왕 20) 백제가 나당연합군(羅唐聯合軍)의 침공으로 함락되자, 후궁들이 화를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백마강(白馬江) 바위 위에서 투신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바위를 사람들이 낙화암이라고 불렀는데, 이 암석 위에 1929년 다시 그곳 군수 홍한표(洪漢杓)가 백화정(百花亭)을 지었고, 절벽 아래에는 ‘낙화암(落花岩)’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저 ~ 는 문 해 x 입니다. 만나서 반 갑 습 니 다.
백화정 늠름한 모습
여기저기 사진찍는 학생들
중국어가이드 대비해야 하니 열심히 배우세요~
이룡학생 푸린씨좀 도와 주세요~
이쁜짖~^^ 귀엽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내일은 고란사로 이동 하겠습니다.~~
세종관광통역가이드학원
중국어가이드 학생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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