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저는 한국의 국사,지리,문화가 너무 생소한 외국인입니다. 중국어 하나는 자신있어서 관통사에 도전하려 했지만...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공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던차에 소개로 세종학원에 신청했는데 이것이 진짜 신의 한수였어요.

6월달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속성반을 신청했어요, 얼마나 준비성이 없었냐면..,. 7월에 원서접수 하려면 언어평가 시험이나 학력공증을 했었어야 하는데 저는 전혀 생각도  않고 있었어요..    다행히 부원장님께서  한단계한단계 알려주셔서 학력공증으로 원서접수 할수있었어요.


필기시험까지 3개월도 안 남았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었고, 아프기도 했어요.,.(꼭 건강관리 잘하세요, ..ㅜㅜ 한번 아프면 10일은 버리게 되요..)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두했던건 8월중순부터 였어요.하루에 열시간씩 공부했고  우선 속성반 동영상 강의를 과목별로 보고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신 부분들은 꼭~ 외웠어요.오늘 외우면 내일은 머리속에 절반도 안남네요...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시간내서 그전에 중요내용들은 한번씩 되뇌였어요.

시험 4일전엔 기출문제 위주로 했어요,기출문제답안해설이 너무 잘되있어서 외웠던 내용을 복습하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세종학원의 강사님들을 정말 신같은 분들이셨어요, 어마~어마한 양의 교재를 줄이고줄여서 프린터 몇장에 액기스만 모아주셨어요.

세종학원의 부원장님께서는 공부하다 지쳐서 힘빠질때..쯤엔 귀신같이 격려해주시고 힘을 넣어주셨어요~


전 진짜 리뷰,후기 이런거 안쓰는 사람인데
세종학원은 정말 믿고 의지해도 되는학원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두서없이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