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과 30대를 모두 비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이후 40대 초반에서야 한국으로 돌아온 저는 사기업에서의 직장상활, 건축 및 분양업, 무역업, 교육, 도시재생 관련 지역일 등. 나름 살길을 찾고자 여러분야에 도전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으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덧없이 흘러간 세월속에 "영어관광통역안내사" 는 저에게는 제 2의 인생을 후회없이 올인하기 위하여 선택한 아주 중요한 결정이였습니다. 허나, 관련된 사전지식하나 없이 막연하게 결정했기 때문에 예상했던것 보다 훨씬 더 어려운 "필기과목"과 "영어면접시험" 에 저는 많이 당황했었고 돌이켜 볼때 하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용기를 내어 달려든 저의 도전이 매우 용감한 도전이었다는것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넷 서치와 부원장님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등록을 결심한 세종학원에서 다소 늦은 5월부터 학습에 매진한 결과 9월7일 1차관문인 필기시험을 합격했습니다. 합격의 결과는 세종학원의 유능한 교수진, 과묵하시면서도 자상하신 부원장님, 완벽한 온라인 시스템과 오프라인 시설, 수험생들간의 화목한 분위기 등. 세종학원이 갖춘 모든것들이 수험생의 학습욕망을 해결해 주는데 완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넘어야할 관문인 "영어면접시험" 이 남았습니다. 또한 "영어면접시험"은 필기시험보다 두배이상 넘기 힘든 큰 "산"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완벽한 시스템을 갖춘 세종학원에서라면 ""제가 비록 많이 부족하기는 해도 저만 열심히 노력을 한다면 "영어면접시험" 이라는 거산도 넘을수 있다"" 라고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에게 관심과 친절을 베풀어 주신 부원장님과 직간접적으로 저에게 도움을 준 여러 수험생 동료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관통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