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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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일 (175.♡.229.242) 작성일24-12-19 09:59 조회74회 댓글1건본문
(9월 화 목 면접반 + 실무반 수강)
관통사를 알게되고, 처음엔 그냥 한번 해볼까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인생 2년차의 직업으로 적당할것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요~~
필기는 교재 구입후 독학으로 합격했구 면접준비 해야하는데 걱정이 앞서드라구요.... 영어 안쓴지두 넘 오래됬구 역사 지식두 넘 모자란것 같았구요 ㅠㅠㅠ
관광통역사를 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세종에 등록했는데 이 결정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첫 수업시간에 루피 선생님이 이야기한 "이 시험은 영어시험이 아니다"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영어를 잘해보이게 노력하는 것보다 정보와 정확한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필요했습니다.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닌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한후 그것을 영어로 말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 과정의 핵심 이었습니다. 수업시간 내내 다른 학우들과 연습하면서 점점 자신감및 실력이 향상되는걸 느꼈습니다. 실제 시험전 모의 면접을 보고 나서는 심지어 상당한 자신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실제 시험때는 긴장해서인지 기대했던 만큼 잘 보지는 못했지만, 결과를 보니 나름 훌륭한(?)점수로 합격을 했습니다. 긴장하고 당황했음에도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건 세종의 체계화된 커리큘럼및 루피선생님및 부원장님의 열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관통사 학원을 고려하신다면 세종이 답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루피선생님, 부원장님, 같이 공부한 학우들 즐거운 시간이었고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부원장님의 댓글
부원장 작성일
허*일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쌤은 워낙 너무 멋있으셔서 그냥 면접장에 들어가셨어도
합격 하셨을거예요.
면접 당일 나오셔서 너무 당황해 하셔서 저희도
내심 불안했었는데 그래도 합격 해주셔서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이제 내년부터 가이드로 활동하실텐데
항상 건강 먼저 생각하시고 투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맘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