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통사 합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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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창협 (218.♡.74.140) 작성일24-12-19 12:57 조회86회 댓글1건본문
나의 인생 여정에서 바쁜 시절을 보내고 현업에서 퇴직을 하고 나니 뭔가 공허함 속에서 발견한 관광통역 안내사.
사실 곁눈질로 1년 먼저 아내가 어떻게 준비 하는지를 알고 있어서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없이 6월부터 세종 가이드
학원에 수강을 하게 되었다. .
세종 가이드 학원의 영어부문에는 2명의 인물이 있는데, 영어 강사인 루피쌤(LUPY)과 부원장님이 그들이다.
그분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교육 노하우는 다른 학원이나 교육기관에서는 결코 흉내 낼수 없다고 본다.
학원에서 수강하면서 작년에 다른곳에서 실패하고 이곳에서 수강하는 분들을 보면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한다. 첫 개강시간에 루피쌤이 우리의 목표는 단지 자격증만 따게 해주는게 아니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교육을 목표로 한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실천하는 모습에서 그분들의 진심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부원장님의 전체적인 일정관리와 결석했을때 전화와 자극은 나태해진 시기에 죽비가 되어 잠들어 있던 세포를
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그분의 진심어린 모습을 알게되는 시기가 오면 최종 시험이 다가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젊은 새내기로서 여행업에 종사를 위해 준비하는 분들이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모든분들은 관통사의 자격증이 하나의
좋은 계기가 되어 한켠으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과 젊은 분들과도 함께 공부하는 모습에 편견없이 모습 자체로만 대하고 격려를 하고 받으니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댓글목록
부원장님의 댓글
부원장 작성일
창협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쌤께서 저희에게 보여주신 성실함과 진정성을 보면
당연한 결과이었을 겁니다.
이제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부부가 함께 투어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거죠?ㅎㅎ
이제 내년부터 관통사로써 활동 하실텐데
전 쌤 걱정은 전혀 안합니다.
쌤께서 갖고 계시는 능력치라면 어디서든 잘하실거예요.
그런 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