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 면접 코스를 수강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한 동안 영어를 손 놓고 있어서 녹슨 영어를 학원에 다니면서 감각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 보다 좋았던 것은 학원 관리자 분을 비롯하여 학원 동료 분들이 너무나 열정적으로 공부하셔서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조선시대 유교 책판 처럼 집단 지성의 힘을 빌려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여러 동료분 들을 통해서 채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솔직하고 예리한 피드백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피드백들이 다소 받아드리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으나 여러 명으로 부터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를 받으면서 한 단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당일 날은 부원장님이 새벽 부터 시험장에 나오셔서 면접실 상황도 꼼꼼히 체크해 주셨습니다. 루피샘은 직접 핫팩도 나눠 주시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여행사에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원하는 관광 회사에 취업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