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박수현 쌤의 면접반을 등록하였고,
그 이후 루피 쌤의 기출문제반을 등록하였습니다.
학원에 계신 모든 선생님과 부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장을 다니시며 틈을 내서 학원을 다니시는
초인적인 수강생 선생님들을 보며,
직장을 다니지 않고 면접 준비를 했던 저로서는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오로지 두달간 각종 견학과 말하기 연습을 해보니 느꼈던것은 독학만으로  준비하는 게 상당히 오만한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학원은 무조건 다녀야합니다.
필기를 독학으로 합격 해본 경험자로서 면접은 혼자서
방대한 양을 소화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다니지않고 했더라면 통역사로서 많은
정보와 교류 기회들을 놓쳤을 것이고, 면접실 들어가기 직전
'나는 세종학원에 다녔기때문에 독학으로 준비한 사람들보다 더욱 잘할수 있어'라는 자신감이 없었을 것입니다.

학원을 등록한 덕분에 저는 면접에서 94점을 뛰어넘는
점수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등록 할까말까 부원장님과 고민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등록은 아주 좋은 선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