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극적으로 관통사에 합격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저희반에서 가장 실력이 낮았었던 학생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에 대한 열등감도 컸었고 혼자 몇번이나 주저앉을뻔 했었는데 루피선생님과 부원장님, 실장님, 그리고 저희 반 학우분들의 따뜻함으로 다시 일어서고 끝까지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공부할때마다 저의 한계와 부딪혀 한숨만 푹푹 나오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학원에 가는 월요일,수요일은 일주일중에 가장 심장이 떨리고 불안했었지만, 여러분을 볼 수 있었기에 제일 설레었었습니다. 여러분을 마주할때면 늘 행복했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았던 저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북돋아주셨던 모든분들 정말 눈물날만큼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관통사가 되어서 은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