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딱 이즈음에 세종학원의 합격후기를 읽었었는데 지금은 제가 이 합격후기를 쓰고 있다니
 참 감사하고  감회가 새롭네요.
저의 청소년때의 꿈이 관광통역안내사 였는데 그꿈을 뒤로 한채 많은 시간이 흘러 초등생아이 둘을 둔 엄마가 되었지요. 그리고 조심스레 예전에 되고 싶었던 그 꿈을 향해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부터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몰라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오랜 전통과 명성의 세종학원을 알게 되었고 합격하신 분들의 수기를 반신반의 하며 수없이 읽었습니다.
  대분의 평이 세종학원의 커리큘럼과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대한 칭찬으로 가득했기에
마음의 결정을 하고 세종에 등록 하고 세종인이 되었습니다
전 집이 서울이 아닌관계로 필기는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면접수업은 매주1회 서울에 와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원에 가면 제일 먼저 반겨 주시는 부원장님께선 소소한것부터 중요한것에 이르기까지 늘 챙겨주시며
격려해주셨고 울 루피쌤은 인성과 지성과 감성과 유머감각까지 다 겸비하신 센스 만점의 쌤 이셔셔
수업이 지루할 틈이 없이 넘 즐거웠습니다.. 공부가 즐겁다니...이건 반칙아닌가?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즐겁지만 슬럼프도 잠깐이지만 오긴하더라고요. 그런데 후기에서 읽었던것 처럼 함께 공부하는 동기 쌤들이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지 그럴때일수록 더욱 학원에 나와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면접시험이 가까워 왔을때 많이 발전한 제 모습을 보며 정말 선생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따라서 했을뿐인데 ..나도 하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설레기도 헀습니다.
 시험당일 그 추운 날씨에도 아침일찍부터 나오셔서 응원해주셨는데 , 어찌나 힘이 되는지
많이 떨지 않았고 면접문제도 선생님께서 내주신 문제범위안에서 나와 편안하게 대답할수있어습니다.
 면접을 끝내고 나오는데 , 저 멀리서 부터 수고했다며  반겨 주시는데 눈물  날 뻔 한걸 꾹 참았답니다.
 그리고 16일 합격자 발표 당일 9시가 넘으니 카톡으로 합격문자가 오더라구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젊었을때의 꿈을 20년이 지나 그것도 한번에 합격할수 있었던 것은
세종학원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부원장님과 우리 선생님들의 전폭적인 지원때문임을 알고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는 참고로 일찍부터 강의를 들어서 초조하지 않게 실력을 쌓을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실무교육을 준비중입니다. 이 교육을 통해 더 준비하고 필드에서 멋진 가이드가 될 제 자신을
상상하면 정말 즐겁습니다..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도와주신 울 부원장님!! 그리고 루피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