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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없었다면...정답: 루피샘, 부원장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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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향래 (125.♡.250.119) 작성일21-12-08 12:17 조회4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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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독학으로 했어요.
학부때 국사전공을 하기도 했고, 한능검1급 소지자라서 국사 가산점 구조를 활용할  정도의 국사지식은 되지 않나 싶고, 나머지 세과목도 나름 친숙한 과목들이고, 도서실에서 혼자 드립다 파면 되는 느낌도 있어서 학창시절 컨셉으로~

2차에서 얘기가 달라집니다...
전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직업상 영어 pt를 수도없이 하고, 오래 되긴했지만 런던에서 1년간 공부했기 때문에 이까있꺼~ 코로나가 한창이라 대면 수업에 대한 불안한 느낌도 있고해서, 1차 처럼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2차도 독학으로 하다가~~그러나!! "시험"은 "시험"이고, "면접"은 "면접"입니다..."영어를 잘한다"와 관통사면접을 잘보는건 완전히 일치하지 않죠. 보기좋게 떨어져버리고...

면접의 긴장, 압박감은 제 표현으로 "심장이 밖으로 나오는 느낌"이예요. 아이러니하게 합격하고 싶은 마음이 강할 수록 더 커지는...세종에서 루피샘과 체계적으로 나올만한 부분들을 수업으로 쭉 보고, 이게 혼자 책으로 보는 것과 은근 다릅니다. 나중에는 루피샘 말투까지 기억하게 되는 효과가~
계속되는 대화! 특히 스터디,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틈만나면 자의반 타의반 "합격의 방"에 들어가야 합니다. 부원장님이 시키는대로 자세, 성량, 등등...계애애속~ 반복해서 당일의 긴장도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세종에서 알게된 학우들과 별도의 스터디를 추가로 짜서 또~ 계애애속 합니다. 핵심입니다.

올해 가장 당혹스러운 "삼강오륜"질문을 받고도 고득점을 할 수 있었던건, 세종에서 무한 반복했던 준비과정과 수업이죠. 작년에 떨어졌을때의 나와, 올해 세종에서 준비된 나는 분명 설명할 순 없지만 "다른"...

정답: 관광통역사가 되고 싶다면 세종에 와서, 루피샘과 부원장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ㅎㅎ

댓글목록

부원장님의 댓글

부원장 작성일

향래쌤.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원래부터 향래쌤은 모든 준비가 되셨던 분이었는데도
매일같이 학원에 오셔서 스터디하셨던 열정에 다시한번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내년에 계획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이루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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