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를 합격발표전에 써올리려했습니다.
불합격날아오면 하고싶었던 얘기.써놓았던 글도 용기와함께 날아가버릴가 걱정되였지요.
근데.오늘여기방문하고 늦으나마 부족한 글올립니다.
전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사월의 마감어느날.세종을 찾은 저는 원장님께 히마리없는 코소리로( 전 말을 하기싫어해요... )등등완전 세상을 다산것처럼 무기력함을 드러냈습니다.그때 원장님은 눈앞의 이여자의 정신력이 살짝 의심스러웠을것입니다.
그런 제가 세종서 시간이흐르면서 본연의 나로 변화. 회복됨을8월부터 확실히.절실히 느꼈습니다.세종은 닫혔던 저의 말문을 열었고  감사가 제맘에 가득했고 주위 원장님.오순화선생님.또스터디학우님들.지역과 연령을 불문하고 오직 면접합격을 목표로 함께 질주한 그과정들을 생각하면 모든것이 감사입니다.그과정이 없었더라면 닫혔던 말문이 열리지않았을것이고 이렇게 합격수기를 또오늘의 심경을 고백할수있는 제가없겠지요.
저는 인생은 평생공부라는 생각을갖고있습니다.내년엔 일본어자격증무조건땁니다.그리고 노년을대비해서 치매예방으로 대학때배운 불어를 다시해서 마지막으로 불어자격증도전할 계획입니다.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와 경의를 세종학원의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님들께 드립니다.그대들은 한국관광업발전의 일등공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