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12/7일에 영어 관통사 합격자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수강생 입니다
발표도 하기 전에 미리 합격후기를 쓰는것이 어폐가 있긴 하지만 제가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
세종학원 수강 결정 이었기에 새해에 관통사의 꿈을 갖고 있는 분들께도 작은 참고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당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아주 추웠던날 ,,,,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관통사의 도전을 위해 몇군데 학원을 돌며
상담을 받았을땐 "에휴..이 나이에 무슨;;;; 하던일이나 하자 .... " 오히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세종은 유일하게 나도 어쩌면 합격 할수 있겠구나 라는 의욕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속세에 찌들다 보니) 반신반의 하는 마음을 갖고 필기수업 과정은 시작이 됐고 
진행될수록 퀄리티 높은 강의는 다른 어느 인터넷 강의의 수준을 넘어서며 모르던것을 알아감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더군요.. 물론 벅찰때도 있었고 생업에 바빠 충분히 공부를 못할때 오는
불안감이 들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원장님께서는 제게 맞는 적절한 팁을 주셨고 그 팁을
따르니 어느새 저는 우수한? 성적으로 필기를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필기 시험 치는날 아침에도 오직 세종학원만이 응원을 나오셔서 감동 받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혹자는 합격점수만 넘으면 된다하지만 지금도 간간히 강의내용과 책을 살펴보고 있으니 두고두고
그 강의는 제가 한국에 대해 알고싶은 것에 대한 열망을 채워 줄듯 합니다
그렇게 반신반의 하던 마음은 단단한 믿음으로 자연스럽게 바뀌어 갔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세종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답사"였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현직가이드 선생님 이시기도 한  세분 선생님께서 돌아가며 가이드를 해주시며
한국관광의 필수 코스 몇군데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답사는 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그리고
저 분들과 같은 가이드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그 와중에 부원장님께서는 우리 수강생들이 답사에 집중할수 있도록 뒤에서 최선을 다해 케어를
해주시더군요.. 개성 강한 다 큰 어른수강생에게 이렇게까지 깊은 책임감을 다하는 학원은 처음 봤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