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에게도 이렇게 후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왔네요
토익을 만만하게 보고 2020년 일단 세종학원에 등록했습니다. 
토익이 그다지도 어려울줄이야...2022년 4월에서야 가까스로 토익 점수를 얻었습니다.
때마침 부원장님이 잊지 않으시고 연락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기분 좋았습니다.
2022년 6월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 루피샘의 강의는 학원강사 이상의 감동이 있습니다.
루피샘의 진정성, 열정은 그대로 저희들에게 전달, 나도 루피쌤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
큰 자극제가 됩니다.
쌤을 현장에서 만나는 외국인들은 행운이다 싶은 생각도 했고
제가 세종학원에 등록해서 쌤을 만난 것도 큰 행운입니다.

면접일자가 가까워 올수록 많이 지치는데 지금처러만 하라고 하신 부원장님의 위로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시험 하루 전, 불안해지고 입맛까지 없어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그동안 고생했다는 부원장님이 주신 글....
시험 날, 새벽에 시험장 모습을 촬영하여 공유해주시었고
면접시험 끝나고 정문 앞에 서 계신 부원장님과 루피쌤을 뵙고
세종은 학원이 아니라 우리 집이고 내 가족이다 싶었습니다.
엄청 감동했습니다.
힘이 되어 주셨고 수업시간 진하게 감동을 주셨던 루피쌤과 부원장님께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함께 고생했던 22년 동기쌤 여러븐께도 축하 인사와 감사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