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알선 해 주고 뭐 그러는 건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수령님도 아니고  어떻게 한 목소리로 부원장쌤 루피쌤 하지?
'무언가 부자연 스럽다'
게시판을 보고 느꼈던 솔직한 심정 이었습니다.

필기를 생각하면처음부터 학원에서 공부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 통역학원을 비교하는 번거로움 없이 세종애 등록을 했습니다.
거칠게 말하면,학원의 명성은 잘 모르갰고 그냥 학원이 있기에 나는 등록한다?
그런데 그 선택이 합격을 불러왔습니다.
제가 생각한 합격의 요인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필기 강사님들-
졸 틈을 주지 않는 밀당력
떠먹여주는 관광지식 업데이트
믿기지 않는 사실은 비로 공부가 재미있어 졌다는 것 이었습니다.

환상의 라뽀 with 루피쌤-
제가 능력있는 가이드,매력적인 인간이 된다면 어떨지 좋은 본보기로 떠올리는 상이 바로 루피쌤 입니다
집중도 높은 수업을 유지 yuji 하는 능력이 있고
전 연령대의 학생를 리스팩 하며 통솔하시는 잰틀맨 입니다.
한 힉급 학생 전체가  동시에 면접 연습을 하는데 어떻게 다 보이고 들리는 갈까요?
넋놓고 있다 보면 언제인지 딱 오셔서 자세 교정 해 주시고 필요할 땐 피드백도 주십니다.
실력이 올라가지 않을 수가 없죠.
지칠때 마다 담백한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는데 그래서인지 학우들도 루피 쌤을 의지하며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루피쌤 강의를 듣다 보니 알게 됐습니다.
합격률 98%의 비밀은 루피쌤과 상호 주고 받는 신뢰 때문이라는 것을요.
루피쌤은 2023년 세종으로 오시는 여러분께도 그러한 믿음을 주실 겁니다.

부원장쌤의 마법의 눈길 -반드시 합격시킨다
아주 매섭습니다
기가 약하신 분은 바로 눈을 내리 뜶 수 밖애 없지 않을까 합니다만 성실하게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이게 무슨 말인가 하시겠네요.
부원장쌤은 격려는 하되 잔소리는 안 하십니다
단지 똑바로 쳐다 (쏘아) 보실 뿐이죠.
그 0.1초의 한기가 영겁 처럼 느껴지면 당신은 어느새 저절로 책상 앞에 앉아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합격!
그런데 열심히 공부 하시는 절대 다수의 학우들은 다들 부원장쌤를 좋어하십니다?
쏘스윗 하시다고요.
부원장님의 스윗함은 구체적이고 뚜렷한데
바로 학생들의 장점을 파악하여  포텐을 가장 잘 터뜨릴 수 있는 곳에  취업 연계를 해 주시는 것 이죠.
합격 후 실재로 가이드로 일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시는 것 만큼 책임 있는 케어가 세종 아닌  어디에 존재할 수 있을까요?
말은 스윗하지 않으나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분, 그래서 졸업생들은 세종을 찬양하고 원장님에게 감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제일 감사합니다 부원장쌤
 
행정실 나부장님-
꼭 필요한 자료를 재 때 공부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엄한 왕언니 대신 기대는  작은 언니 같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 부장님 께 얻은 학습자료 덕분에 필기 합격했어요!

세종의 클라스 분위기-
저는 주말반 출신입니다.
제가 마음 속에 두는 말은 경쟁할 때보다 협력할 때 모두에게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온다 라는 것입니다.
제가 속한 클라스에는 소중하게 정리해 놓은 노트를 기꺼이 프린트 해 주신 쌤과 사투리가 은은하개 퍼지는 음성 파일을 보내주신 쌤을 비롯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고마운 쌤들이
많이 계십니다
문제 풀이 반에서는 다른 반 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중국어 쌤들까지 함께 공부했는데
모르는 건 알려주고 응원해 주는 분위기는 세종통역학원의 공통적인 현상인 것 같았습니다.
높은 합격률에 배경에는 이런 학원 분위기도 큰 기여를 했을 거라 믿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보니
세종통역학원 찬양 메세지는 결코 과장이 아니었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들처럼 합격했고 합격을 위해서 여러모로 서포트 해 주신 학원에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 하기 때문입니다.
기왕 자격증을 따기로 결정하셨으면 일부러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세종학원에서 공부하는 걸 권유 드립니다.
루피쌤 수업을 빠지지만 않으면 실력과 자신감은 늘게 되있고 부원장 쌤은 여러분이 공부를 안 하게 그냥 놔 두지를 않아요.
그저 (싸늘하게)바라만 보시겠지만 그 효과는 가히 ㅎㄷㄷ 합니다.
만잂공부를 게을리 한다면 가끔 쫄깃함은 있겠죠 그래도 끝은 좋을 겁니다.

이젠 이 글을 읽는 독자께서 합격 수기를 쓸 차례입니다.
저의 후기를 읽고  세종을 선택해서 합격후기를 쓰며 제 후기를 기억하실 2023년 말에는
저도 역량있는 선배 가이드가 되어  세종의 후배님과 함께 반갑게 오늘을  회상 하고 싶습니다.